(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랜드리테일은 작년 3월 출시한 9개 계열사 통합멤버십 '이멤버' 회원이 이달 100만명을 돌파해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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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멤버는 쇼핑·외식·호텔 등 이랜드 계열사 '통합 멤버십'으로 결제부터 할인, 포인트 적립까지 하나로 묶은 앱전용 회원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입비나 구독료 없이 구매실적에 따라 적립률과 할인 등 차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장보기몰 킴스오아시스, 이멤버 전용 패션몰인 E몰 등 이랜드 계열 온라인몰에서는 이멤버 전용 가격과 단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멤버 가입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로 '선물 페스타 및 E·이득데이'를 진행한다.
고객 최적가로 맞춘 겨울 베스트셀러 상품과 연말 홈파티 메뉴 등을 선보이고, 700여명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 사이판 숙박권과 이월드 자유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멤버 회원 100만명 돌파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채운 결과"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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