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bhc치킨은 태국 외식전문 기업인 미션그룹과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션그룹은 태국에서 브랜드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태국 내 bhc치킨 운영도 맡는다.
bhc치킨은 내년 1분기 방콕에 1호점을 열고 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bhc치킨은 지난달에는 대만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bhc치킨 매장이 있는 지역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더해 대만, 태국까지 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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