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현재 총인구의 71.1%를 차지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50년 이후 절반 밑인 45.8%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0~14세 유소년 인구는 6.6%로 쪼그라들고,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7.7%까지 증가하며 한국 인구는 극단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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