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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임직원과 그 가족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타이어 본사인 '테크노플렉스'는 물론 하이테크 연구소인 한국테크노돔, 대전 공장, 금산 공장, 한국엔지니어링랩 등 국내 5개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직접 만든 손 편지와 크리스마스 리스 600여개는 밀알복지재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을 통해 전국 24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와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등과 같이 임직원들이 사회적 봉사 활동을 해 왔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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