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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263750]가 미국에서 열린 제18회 '다리 어워드'에서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다리 어워드'는 매년 한국 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 및 확산에 기여한 기업·인물·비즈니스 파트너십 총 3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펄어비스는 대표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 조선을 모티브로 한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선보이며 해외 이용자로부터 호평받았다.
또 여러 차례 현지 오프라인 게임 행사를 통해 북미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PC 및 모바일 버전 이용자를 위한 행사 '칼페온 연회'를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행사는 9개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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