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12-15/AKR20231215068500017_01_i.jpg)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롯데정보통신[286940]은 자사가 운영하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요리 레시피 플랫폼 '버터얌'이 14일 서울 연남장에서 푸드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인 '해피 버터 데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터얌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 달성을 기념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하루세끼(@dailymeals), 민지존(@minjizone_food), 홈칵테일 연구소 코난(@co___nan) 등 요리 레시피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30여 명의 버터얌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B2C 레시피 생태계 소개, 크리에이터 채널 성장 노하우 공유, 푸드 제조법 강연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버터얌은 신제품 체험단인 '얌테이스터'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예비 푸드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고 F&B 브랜드 연계 B2B(기업간거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 신현호 DT 테크(Tech)부문장은 "버터얌의 철학은 '취미 생태계 확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참여자가 단순 취미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