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널리소프트는 2024년도 1월 정기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미리 세액을 계산해볼 수 있는 '부가세 계산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가세 계산하기 서비스는 개인사업자 세금 신고 1위 앱 '알고리즘 세금신고 SSEM'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SSEM은 정기 부가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부가세액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서비스 UX·UI(사용자 경험·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하고 계산 알고리즘도 고도화했다.
고연경 널리소프트 부가세 신고 TF 리더는 "편리함 덕분에 올해 정기 신고 때도 11만 명의 고객이 부가세 계산하기 서비스를 이용했다"며 "꾸준히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내년 1월 부가세 정기 신고 기간에도 가장 정확하고 쉬운 세금 신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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