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12-18/PTA20231215059301009_P2.jpg)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오는 19∼20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난다고 18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미슈스틴 총리가 이번 방중 기간에 양국의 포괄적인 파트너십과 전략적 상호작용 발전을 논의하고 무역 및 경제협력 확대, 다양한 분야의 공동 사업 추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고 다수의 서류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