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는 19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에 대비한 내부통제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금융투자회사 법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융투자사 법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는 협회의 업무성과를 브리핑하고, 법무법인 세종에서 준비한 주제 발표를 들은 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 김진억 상무는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주제를 발굴해 회원사와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당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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