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아프리카TV[067160]가 숏폼(1분 안팎의 짧은 영상) 서비스 '캐치'에 콘텐츠를 하나로 모아볼 수 있는 기능 '캐치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캐치 스토리'는 아프리카TV의 'BJ'(인터넷 방송인)들이 진행한 방송을 소재로 이용자들이 만든 숏폼 영상 '캐치'를 하나로 모아 스토리화한 서비스다.
아프리카TV는 '캐치 스토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생성한 캐치 중 방송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구간이나 의미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선별해 영상으로 만들도록 구성했다.
아프리카TV는 '캐치 스토리'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노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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