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021년 한 해 서울시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지역내총생산(GRDP)이 472조원 규모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특별시 GRDP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서울의 GRDP는 472조400억원으로 전국의 22.7%를 차지했다.
구별 GRDP 규모는 강남구가 77조9천24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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