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공무원 6명에게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 사례로는 소액 생계비 대출 사업(서지은 사무관), 가상자산 '깜깜이 투자' 예방을 위한 회계·공시 투명성 강화 방안(김세화 사무관), 은행대리업 도입 추진(서준 팀장), 통장협박 관련 대응 요령 안내(남명호 사무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방 마련(장원석 사무관), 성년후견인 금융거래 매뉴얼 마련(김민수 사무관) 등이 꼽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우수 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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