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송상윤 한국은행 제주본부 과장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구직 대비 구인 배율이 상승하고, 구인 분포와 구직 분포 간 격차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송 과장은 이 같은 변화의 원인으로 제조 현장직 기피 현상을 꼽았으며 "30대 이하 젊은 연령층뿐만 아니라 40대도 제조 현장직을 기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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