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오뚜기[007310]가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식감이 쫀득하고 졸깃한 '감짝감짝 납작면'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감짝감짝 납작면'은 매콤찜닭맛과 떡볶이맛이 있다.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면이 퍼지지 않고 떡처럼 쫀득함과 쫄깃함이 살아있으며 납작면 형태라 떡과 면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매콤찜닭맛은 325㎉, 떡볶이맛은 350㎉다.
이번 신제품은 롯데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찜닭, 떡볶이에 납작당면을 넣어 먹는 소비자가 많아져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식감, 맛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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