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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내년 1월 한 달간 따뜻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구매하면 무조건 라지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또 신한 SOL페이로 결제하면 50%를 바로 할인해주고, SKT 우주패스 할인과 세븐카페 구독할인도 함께 적용할 수 있다.
모든 할인 혜택을 한 번에 적용하면 아메리카노 라지사이즈를 2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 한 해 고물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 즉석커피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올해 세븐일레븐 전체 제품 판매 순위에서 세븐카페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또 편의점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1월 한 달간 아침 6시부터 9까지 '모닝 행사'도 진행한다.
아침 메뉴 3종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세트로 묶어 500원 저렴하게 내놓고, L포인트로 구매하면 추가로 50%를 할인해준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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