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1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2조4천94억원으로 11월(690조3천856억원)보다 2조238억원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 2022년 말(692조5천335억원)보다 1천241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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