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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메타버스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확장 현실(XR) 팀 대전 일인칭 슈팅게임(FPS) '스트라이크 러시' 출시일을 오는 4월 18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스트라이크 러시'는 스코넥[276040]이 2022년 메타와 가상현실(VR) 게임 공동 개발에 착수한 이래 첫선을 보이는 게임으로, 공상과학(SF)풍 전장에서 팀을 이뤄 점령지를 두고 공방을 펼치는 게임이다.
'스트라이크 러시'는 메타의 VR 앱 마켓인 '메타 퀘스트 스토어'로 출시되며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영미권 이용자를 중심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스코넥은 한국 이용자도 CBT에 일부 초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대실 스코넥 대표는 "전작 '모탈블리츠'를 통해 축적한 건슈팅 게임의 기술 역량을 이번 스트라이크 러시에 모두 담아내 개발했다"며 "세계 다양한 이용자들이 하나의 가상 공간에 모여 즐길 수 있는 K-XR 게임의 성공 사례로서 확고히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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