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032640]는 사단법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오는 3월 8일까지 전국 30개 직영 매장과 사옥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가입 통신사와 관계 없이 누구나 수거함을 이용할 수 있다. 수거함이 설치되는 직영 매장과 사옥 주소는 LGU+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0년대 초 스마트폰 등장 이후 국내 시장에 판매된 보조배터리는 총 600만 개(1천122t)지만, 2022년까지 수거된 폐보조배터리는 11만4천 개(21t)에 불과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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