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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벤처투자는 유망 스타트업 17곳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동행해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CES 2024 유레카파크 내 'K-스타트업' 통합관에서 동행한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가 K-스타트업 통합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직접 선발해 CES에 동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모태펀드에서 출자한 벤처펀드로부터 투자받은 창업 5년 미만 초기 기업들로 인공지능(AI), 플랫폼, 지능형 메모리반도체, 솔루션, 제조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AI 기술 기반 근골격계 원격 재활 치료 및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인 에버엑스는 혁신상을 받았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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