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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건설의 공익법인인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9∼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다문화 가정과 산업재해 피해 가정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 동계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 24명은 하노이국립대학교, 민족학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현지 문화와 역사를 경험했다. 또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을 방문해 담당자와 진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18년 시작한 우미드림파인더는 해외 캠프 외에 일대일 멘토링, 진로체험, 진로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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