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123420]가 신작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를 전 세계 앱 마켓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메이드커넥트의 '어비스리움'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진 퍼즐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에는 500개 이상의 퍼즐 스테이지와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전 세계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순위를 경쟁하는 소셜 요소도 포함돼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영어·일본어·독일어 등 8개다.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프로듀서는 "전 세계 게임 팬들이 모인 더 넓고 깊어진 바다를 무대로 한 K-퍼즐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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