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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자 고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접경지역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확인된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구에서 시행한다.
점검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점검반은 각 지역 양돈농가의 방역 관리 실태와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해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시정·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규정을 위반한 농가에는 행정처분을 내린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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