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은 2023년 중 폐기한 손상화폐가 4억8천385만장으로, 액면가는 3조8천803억원 규모라고 24일 밝혔다.
폐기한 화폐를 전부 쌓으면 높이가 에베레스트산(8천849m)의 16배인 14만159m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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