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규제과학센터는 '제1회 미래 규제과학 신진연구자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이 상은 식품·의약품 등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과학 신진연구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8개 규제과학 인재양성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술지 게재 논문을 심사해 수여된다.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에는 '근거 기반 규제과학적 의사결정을 위한 임상적, 경제적 근거 생성'을 주제로 3건의 논문을 제출한 경희대 대학원생 최경선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상)은 아시쿠르 라만씨(중앙대), 우수상(한국규제과학센터장상)은 김문성씨(고려대), 장려상은 강다연씨(성균관대)가 각각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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