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폰가비와 함께 내달 29일까지 약 한 달간 중고 휴대전화 매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스테어스가 운영하는 폰가비는 온라인 중고 휴대전화·IT 기기 매입 및 판매 서비스로, 중고 휴대전화기 매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근 중고나라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1분 내 예상 견적을 확인할 수 있고, 블랑코 데이터 영구 삭제 설루션(BMDS)을 통해 휴대전화 내 모든 개인정보를 삭제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
이번 중고 휴대전화 매입 이벤트를 통해 중고나라 이용자는 기종과 관계없이 검수만 받아도 5천 원, 판매 완료 시 1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중고 휴대전화 판매를 완료한 경우 추첨을 통해 내가 판매한 가격 그대로 한 번 더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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