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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오는 3월 중 배달앱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 대해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현황을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농관원은 통신판매사업자에 대한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3월 최초로 정기 단속을 실시하고 필요시 기획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원산지 표시 관리가 미흡한 배달앱, 인터넷 구매대행업체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입점 업체 교육을 실시한다.
이 밖에 사이버단속반을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350명으로 늘리고, 온라인 유통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을 명예감시원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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