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맥주 '크러시'(KRUSH)를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11월 맥주 신제품으로 크러시를 병 제품 등으로 선보인 데 이어 다음 달 중 캔 제품으로도 출시한다.
크러시 캔 제품은 355㎖, 470㎖, 500㎖ 등 세 용량으로 나온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라인업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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