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3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11차 한-EU 거시경제대화'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 대표단은 최근 거시경제 동향과 재정 준칙 등 정책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공급망을 포함한 경제 안보 등 공통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편 및 EU 탄소 국경조정제도 등 EU가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해 우리 기업 부담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