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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막바지 할인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매장에서 바로 사서 가져가는 선물로 인기가 좋은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세트를 최대 20% 할인한다.
트레이더스도 천혜향과 레드향 등을 할인하고 키위 선물 세트는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준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과 위스키도 선보인다.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15년'은 40% 할인하고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관장 홍삼원 등 건강기능식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연휴가 가까워질수록 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선물 매출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올해 핸드캐리 선물 세트 물량을 30%까지 늘렸다.
키위 선물 세트는 사전 기획을 통해 10만박스를 준비했고, 레드향과 천혜향, 한라봉은 작년보다 20% 더 많이 마련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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