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6일 대전 '한국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은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다.
조 회장은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국타이어가 전했다.
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제안으로 혁신을 실현해 내는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올해 1월부터 약 3주간 일정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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