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3일 2,640선에 안착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9.32포인트(1.12%) 오른 2,649.64에 장을 마감했다.
전장보다 23.85포인트(0.91%) 오른 2,644.17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2,656.87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분을 다소 반납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천570억원, 4천9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4천24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8.57포인트(2.25%) 오른 845.1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상승 폭은 지난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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