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 '비에날씬'과 업무 제휴를 하고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을 공략한다고 1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TV와 T커머스, 모바일 라이브, 유튜브를 잇는 '원플랫폼' 판매 채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콘텐츠 지적재산(IP)을 연계한 차별화한 브랜딩 캠페인을 지원한다.
업무 제휴 후 첫 프로모션으로 오는 18일 오전 8시 50분 방영하는 '건강 슈퍼 히어로'를 통해 비에날씬의 대표 제품인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 프로를 소개한다.
'원플랫폼 2.0' 전략을 표방하는 CJ온스타일은 앞으로 주요 협력사와 단발성이 아닌 연간 지속하는 업무 협약을 맺고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콘텐츠·마케팅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사를 지원해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것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 협력사의 고객 맞춤형 상품에 CJ온스타일의 콘텐츠 경쟁력을 더해 상생·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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