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전 세계 167개국 중 22위로 전년보다 두 계단 올랐다는 영국 조사기관의 평가가 나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23'(Democracy Index 2023)에서 한국은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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