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일본이 17일 새로운 주력 대형 로켓인 H3 발사에 성공했다.
엔진 점화 장치 문제로 지난해 발사에 실패한 지 1년 만의 재도전에서 계획대로 궤도에 진입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이날 오전 9시 22분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H3 2호기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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