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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한독제석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열린 '제17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에서 장학생과 교수에게 총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기존 장학생, 올해 새롭게 선정된 의대·약대 장학생 각각 2명,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에서 추천한 탈북 의료인 교육 장학생 5명 등 총 13명이다.
연구지원금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유태룡 교수와 가천대학교 배문형 교수가 받았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002390] 창업자 고(故) 김신권 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공익법인으로, 한독의약박물관 운영 등 의약계 발전을 위한 장학 사업과 연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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