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알고리즘 세금 신고 'SSEM'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는 2022년 9월 출시된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통한 인건비 신고금액이 지난달 말 누적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건비 신고 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SSEM 앱에서 직원 인건비를 송금하면 세금을 제한 후 대신 지급해주고, 세금 신고까지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SSEM 인건비 신고 서비스 재구매율은 82%에 달한다.
SSEM은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위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17개 은행과 출금 계좌 연동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기관과 계좌 연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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