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위안화 강세에도 1,330원대 후반 상승

입력 2024-02-20 15: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 위안화 강세에도 1,330원대 후반 상승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3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0.9원 오른 1,336.1원에 개장해 장 초반 한때 1,339.3원까지 오르는 등 줄곧 1,330원대 후반대에서 움직였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 5년 만기를 연 4.20%에서 3.95%로 인하했다. 중국이 5년 만기 LPR을 인하한 것은 침체한 부동산 경기 살리기를 위해 유동성 공급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원/달러 환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5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90.04원)보다 0.47원 내렸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