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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민간LNG산업협회는 21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선진화 ▲ 자가소비용 직수입제도 활성화 ▲ 배관 공동이용 여건 개선 등을 선정하고, 관련 정책 활동과 연구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LNG포럼을 신규 출범해 LNG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2021년 12월 출범한 민간LNG산업협회에는 현재 10개 회원사가 참여하며, 직수입사 2개사도 올해 상반기 내 추가 가입을 검토하고 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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