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24일로 만 2년이 되는 가운데 전반적 전황이 우크라이나군에 답답하게 돌아가는 상황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장은 지난 15일 WSJ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열세를 인정하면서도 "러시아 역시 힘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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