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배상면주가는 수출용 신제품 '느린마을 늘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망고 맛과 리치 맛 2종으로, 느린마을막걸리에 각각 망고 농축액과 리치 농축액을 더해 제조했다.
수출용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느린마을막걸리와 동일하게 알코올 도수는 6도이고 용량은 750㎖다.
신제품은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미국 등 현지 한인마켓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배상면주가는 현재 미국, 캐나다, 태국, 홍콩, 호주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주력 수출국은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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