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통신장비 고장 자동 조치' 클라우드 기술 검증

입력 2024-02-23 09:03  

LGU+, '통신장비 고장 자동 조치' 클라우드 기술 검증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와 가상화 기지국에 문제가 발생하면 클라우드에서 자동 조치할 수 있도록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트래픽이 증가할 때 클라우드 장비를 통해 기지국 용량과 성능을 확장하고, 기지국 하드웨어 고장, 회선 문제, 소프트웨어 고장 등으로 장애가 발생하면 복구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배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가상화 기지국은 하드웨어 제조사 관계 없이 범용 서버에 소프트웨어만 설치해도 구현할 수 있는 기지국으로, 6세대 이동통신(6G)을 구현하는 데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상헌 LG유플러스 네트워크(NW)선행개발담당은 "최신 디지털전환(DX) 기술을 네트워크 인프라에 적용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해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