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은 80세 이후 발병하는 암 보장에 초점을 맞춘 '다사랑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진단과 소액암 담보를 기본형과 체증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은 나이 관계 없이 보장금액이 동일하다. 체증형은 80세 이후 암 발병 시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80세 이전에 발병할 경우에는 20%만 지급한다. 다만 체증형 보험료는 기본형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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