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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은 올해 세계 상품무역 증가율이 3.3%를 하회할 것으로 26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2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막한 제13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MC-13) 개막연설에서 경기 하방 압력을 모두 고려했을 때 이같이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세계 상품무역량 증가율도 지난해 10월 WTO가 예측한 0.8%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둘러보면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사방에 있다"며 "직전 회의가 열렸던 2년전보다 지금 세계가 훨씬 더 어려운 곳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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