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씨 변호사, 미 법원에 서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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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이 오는 3월 25일로 예정된 미국 민사 재판에 출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권씨 측 변호사가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몬테네그로에 있는 권씨의 변호사 고란 로디치는 권씨가 3월 말 전에 미국에 인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앞서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지난 21일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하고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하자 로디치 변호사는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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