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박스권에 갇혀 있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6일(현지시간) 급등하며 2년3개월만에 5만5천달러를 돌파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이날 오후 8시 50분(서부 오후 5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42% 급등한 5만5천508달러(7천387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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