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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P의 거짓'이 미국 게임 평론가 단체 'NAVGTR'의 게임 시상식 'NAVGTR 어워드' 4관왕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NAVGTR 어워드는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한 종합 게임 시상식으로, 총 54개 부문에서 최고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P의 거짓'은 NAVGTR 어워드에서 ▲ 아트 디렉션 부문 '시대적 배경' ▲ 게임 부문 '오리지널 어드벤처' ▲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부문 '신규 IP' ▲ 사운드 이펙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한국산 게임 중에서는 넥슨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시뮬레이션 게임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고상인 '올해의 게임' 상에는 라리안 스튜디오의 '발더스 게이트 3'가 선정됐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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