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세계면세점은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학금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지현 피아니스트에게 전달돼 박사과정 학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19년 인천지역 클래식 음악 인재 장학생 선발 때부터 박씨와 인연을 맺고 국제 콩쿠르 참가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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