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연간 납부 세금이 1천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천억원 이상 증가한 기업에 대통령 명의로 수여된다. 건설업계에서 올해 이 상을 받은 기업은 호반건설이 유일하다. 호반건설은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 납세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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