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는 4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울산 본사에서 '광개토 프로젝트 본격 가동으로 자원 안보 강화'를 구호로 내걸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광개토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031년까지 24공의 탐사 시추와 약 1만7천㎢의 물리 탐사를 수행해 동해가스전의 4배에 달하는 1조입방피트 규모의 새 가스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섭 사장은 "전 구성원이 합심해 2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이뤘다"며 "자원안보와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성과 창출과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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