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차원 경험 선사"…삼성 오디세이 네오 G9에 호평 잇따라

입력 2024-03-05 08:52  

"다른 차원 경험 선사"…삼성 오디세이 네오 G9에 호평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 듀얼 UHD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이 해외 매체들로부터 게이밍 성능과 업무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해 잇따라 호평받고 있다.

5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오디세이 네오 G9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IT 전문지 테크아리스, 리뷰 전문 매체 포켓린트 등으로부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오디세이 네오 G9에 대해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는 강력한 제품"이라고 언급했고, 포켓린트는 "(수치상의) 스펙을 뛰어넘는 제품"이라며 "그 어떤 제품도 오디세이 네오 G9이 제공하는 경험을 줄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테크아리스는 오디세이 네오 G9을 '2023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하며 "오디세이 네오 G9의 퍼포먼스는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57인치 듀얼 UHD 디스플레이를 1천R(반지름 1천㎜인 원이 휜 정도) 곡률로 탑재한 오디세이 네오 G9은 최대 밝기 1천니트, 240헤르츠(㎐)의 높은 주사율,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등의 성능을 갖췄다.
32인치 모니터 2대를 베젤(테두리) 없이 나란히 놓고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 사용자가 문서, 스프레드시트, 코딩 등 다양한 작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업무 생산성도 높인다.

테크아리스는 "넓은 화면은 사이드 스크롤링을 줄이고 창의적인 생산 활동을 향상시킨다"며 "특히 넓은 화면에서 사진,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영상, 사진 편집자들에게 추천한다"고 호평했다.
포켓린트도 "작업을 할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몰입감을 제공한다"며 "압도적인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완벽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뉴스위크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거대한 모니터"라며 "제품 후면의 원형 '코어싱크 라이팅'과 고광택 화이트 색상이 잘 어우러지고, 플레이 중인 게임이나 화면 밝기 설정을 인식해 후면 라이팅과 동기화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연출한다"고 평가했다.
hanajj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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